김순이 시인.대한문학세계 회원 보고 싶을 때마다 하늘에 그대 모습 하나씩 그려봅니다. 오늘 밤 그대 얼굴은 환한 보름달입니다. 내 마음도 덩달아 밝아집니다. 별이 없는 날 별들은 오롯이 내 가슴에서 떠올라 초롱초롱 별빛을 새깁니다. 밤하늘은 온통 그대 모습으로 가득 찼습니다. 김순이 시인 저작권자 ©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일보 다른기사 보기
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·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.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× 최신순 추천순